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C 스나이퍼 (문단 편집) ==== [[아웃사이더(래퍼)|아웃사이더]]와의 관계 ==== 처음에는 서로 좋은 형, 동생 사이였다. 아웃사이더 1집을 내고 군입대까지도 서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2집의 성공 이후 아웃사이더의 태도 문제로 인해 조금씩 갈등이 생기고 있었고 아웃사이더의 회사 아싸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비롯해 쇼미더머니 출연 등 독자적 활동에 대한 입장 차이가 발생하면서 법적 분쟁으로 이어진다. 아웃사이더는 전속 계약이 끝났고 미정산금 1억 이상이 있다는 입장이고 MC스나이퍼는 계약된 앨범이 하나 남아있으며 미정산 금액은 4천만원이라는 입장. 이로 인해 결국 아웃사이더가 계약 취소 소송을 걸기에 이르고, MC스나이퍼도 아웃사이더의 3.5집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고 1~3집 음원 서비스를 중지한다. 아웃사이더는 7월 23일 3.5집 타이틀곡으로 'Bye U'를 냈다. 이 곡이 MC 스나이퍼 디스곡이라는 의혹이 있었는데, 아웃사이더는 2016년 4월 3일 인터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1978254|아웃사이더 "힙합은 디스 보다 리스펙"(인터뷰③)]]]로 디스가 아니라고 부정했으나 이후 KK의 아웃사이더 디스곡에서 거짓으로 드러난다. 2013년 8월 8일 MC 스나이퍼는 신곡 '''"Not In Stock Part 4"'''의 '''"왜"'''에서 '그냥 말해보지 그랬어, 내 길을 찾아 날아가고 싶다고 예의 있는 한마디면 낮술 한잔 걸치고 지난날을 회상하며 박수 치며 보냈어 형님은 나처럼 차트 1위 못해 봤기에 나를 이해 못해 이게 널 위해 뛴 우리에게 할 소리냐'란 가사로 아웃사이더를 디스했다.--그나마 이건 애교 수준이다-- 이 곡이 나온 날 아웃사이더는 트위터를 통해 '''이장폐천'''[*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라는 뜻. 눈가리고 아웅한다라는 소리.]이라는 의미심장한 사자성어를 써서 올렸다. 아웃사이더는 저 발언에 대해 외톨이가 성공하면서 하루에 5, 6개의 스케줄을 뛰어야 했던 시기에 4달동안 매일 쉬지도 못하고 목을 무리하게 쓴 탓에 결국 성대결절이 와서 갑자기 활동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고, 외톨이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되면서 힘들어진 상황을 말하고자 했던 말이였다고 해명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1978256|아웃사이더의 트라우마 3가지(인터뷰④)]]] 9월 5일 앨범 "B-Kite 1"의 타이틀곡인 '콜라병'의 뮤직비디오에도 그 여파가 보이는데 1절 후렴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MC 스나이퍼가 라디오를 돌렸는데 아웃사이더의 2집 타이틀 곡인 외톨이가 나오자 스나이퍼의 분노가 느껴지듯 화면이 붉게 표현이 되어있다. 또한 린포체에서는 > '''참으로 질긴 인연'''을 끊고 그 밤 수의를 입었어 > hey 파트너 '''돈이란 놈은 본래 믿을게 못 돼''' > '''돈'''이 네 꿈을 망치면 넌 가슴의 못을 못 빼 > 네 손목엔 얼마나 많은 '''금시계'''를 찰 수 있니? > '''네가 쫓아야 할건 돈이 아냐 알 수 있니?''' >---- > Rinpoche 中 가 아웃사이더를 향한게 아니냐는 주장이 돌았고, 결국 아예 아웃사이더의 디스곡으로 나온 "자러가자"라는 곡이 나왔다. >캐내기 전엔 철광석에 불과했던 '''옥, 철이'''[* 아웃사이더의 본명이 신'''옥철'''. 원래 MC스나이퍼가 이런 방식의 펀치라인을 잘 쓰던 래퍼가 아니었기 때문에 디스로서도, 랩으로서도 효과가 매우 컸다.] > '''철없이도''' 까불어대니 너는 내가 꼭 '''처리''' >---- > 자러가자 中 등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아웃사이더를 디스했고, 피쳐링한 BK 역시 상당히 강하게 아웃사이더를 디스했다. 아웃사이더 안티들은 환호했으며 심지어 이곡에 뮤비까지 있다. 이에 대해서 아웃사이더가 4집의 또 다른 타이틀곡 20에서 자러가자의 가사를 언급한 'Diss나 Beef에는 관심없지만'이란 가사가 있다. 이어지는 법적 공방에서도 아웃사이더는 일정 때문에 바빠 직접 나와 스나이퍼를 대면하진 않고 대리인만 세웠다. 2015년 중순에 들어서 법적으로의 문제는 해결됐으나, 서로 간의 갈등이 끝나지 않았고 아웃사이더는 인터뷰 중에서 "내가 먼저 풀고 싶다. 나에게 있어 [[MC 스나이퍼|그 분]]은 '''여전히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니까."라고 발언했고 스나이퍼도 "껴안고 사는 성격이기에 언젠간 다 이해하겠지만 '''아직은 힘들다.'''"라고 발언하였다. 래뻐카에 출연해 아웃사이더와의 관계가 틀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가장 큰 이유로는 당시 아웃사이더가 나갈때 '정산서 보내라' '우리 직원이랑 이야기해라' 등 방식의 차이에서 큰 갈등이 생겨났다고 했다. 본인은 그냥 나가겠다고 하면 모든 걸 포기하고 보내줄 수 있다고 했는데 '''사무적인 방식과 태도'''에 대해 화가 났고 만약 지금 당장이라도 마주하게 된다면 바로 욕부터 할 거 같다고 언급하였다. 다시 예전처럼 지내려면 바닥부터 싹 다시 엎지 않는 이상은 힘들 것이며 아직도 그 사건에 대해 상처가 있다고 밝혔다. [[http://tvcast.naver.com/v/780462/list/66769|래뻐카 3-2화]][* 여담이지만 이 방송의 진행자가 보컬 '''케이준'''인데 과거에 있었던 케이준과 스나이퍼 사운드 간의 디스전 이야기는 --아쉽게도--나오지 않았다.] 시간이 많이 지난 2019년 6월 29일에도 BK와 함께 촬영한 '자러 가자'의 [[https://www.youtube.com/watch?v=WHJTcWhcpPg|라이브 영상]]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렸고, 2020년 말에는 아웃사이더도 화해할 생각 없냐는 질문에 지금은 완전히 남남이라 별 생각을 안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아웃사이더는 최근에 MC스나이퍼를 저격했던 [[무웅]]과 오랜만에 연락을 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MC 스나이퍼가 다른 스나이퍼 사운드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저격 당하면서 '''아웃사이더의 재평가가 시급하다''' 같은 반응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아웃사이더 본인도 정산 관련 논란이 있기에 확실하게 해명하지 않는다면 긍정적인 재평가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후 아웃사이더는 2021년 1월 25일 [[Dingo Freestyle|딩고 프리스타일]]의 유튜브 컨텐츠 [[https://youtu.be/hvglxx3Fvs4|킬링벌스]]에 출연하여 [[Better Than Yesterday|Better Than Yesterday]]를 부르기 전 ''''이 비트를 들으니깐 그때 생각나네, 솔직히 좀 보고싶다, 올해는 제가 먼저 연락하겠습니다 형님''''아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그리고 2021년 7월 17일 유튜브에 MC스나이퍼가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중간에 아웃사이더와의 이야기가 등장하였는데, 영상 촬영 2주 전에 만나서 술을 마셨다고 한다. 다시는 얼굴 볼 생각이 없었는데 너무 힘들다는 아웃사이더의 문자와 [[아이언(가수)|아이언]]의 죽음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 다시 만나서 여러 얘기를 했다고 한다. 다만, 과거에 일어난 일들에 대한 청산 대신 좋은 얘기들만 하였다고 선을 그었다. 이후 2022년 1월 15일, 아웃사이더가 개인 유튜브에서 MC 스나이퍼에게 직접 MR을 받아 Gloomy Sunday를 커버했고, 1월 27일에는 MC 스나이퍼 채널에 스나이퍼 사운드 당시 함께 작업한 Run & Run 영상 예고가 올라와 어느정도 관계가 회복된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 설명을 보면 시간이 지나며 여러 오해가 풀리고 아이언 사망 이후 아웃사이더가 스나이퍼에게 마음을 많이 털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사실 선을 그었다고는 하나 과거 일도 적당히 풀었을 것으로 보인다. [youtube(wnkznpNo3qw)] 이후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Run & Run을 함께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2022년 7월 31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개최된 스나이퍼의 콘서트에서 아웃사이더가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